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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한銀, 신입사원 공개채용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21일 대졸신입사원 100명을 공개채용하기로 하고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를 통해 원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통합은행 출범 이후 3번째인 이번 신입사원 공채에서 국민은행은 개인금융분야90명, 기업금융 10명을 각각 뽑을 계획이다. 또 이번 채용에서는 지방 연고자로 해당지역 근무 희망자를 전체 채용자의 50%까지 뽑을 계획이며 응시자격중 토익성적을 종전 800점이상에서 700점으로 낮춘게특징이다. 이 은행 관계자는 "지방을 중심으로 영업력이 우수한 사원을 뽑는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영어 실력이 좀 뒤떨어져도 학내외 활동으로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거나 사회봉사 경험이나 리더십이 뛰어난 응시자들을 우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이와 전공 제한은 없고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면 응시할수 있으며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예비전형(논술, 적성검사), 프리젠테이션, 집단토론,실무자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확정된다. 이에 앞서 신한은행도 100명 가량의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지난 18일부터㈜잡링크의 홈페이지(www.joblink.co.kr)를 통해 원서를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2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6월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박성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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