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기스’ 탄생 20주년기념 신제품 출시

유한킴벌리는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출시 20주년을 맞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20주년 기념 신제품은 `하기스 골드` `하기스 보송보송` 등 기저귀 2종과 비타민E와 알로에 성분을 함유한 아기 물티슈 `하기스 베이비 소프트` 1종 등 총 3가지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8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기스`를 선보인 이래 꾸준히 시장 점유율이 상승, 지나 8월 AC닐슨 조사 결과에선 국내 기저귀 시장 점유율이 70% 대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출시 첫해 하기스 기저귀의 매출은 70억원대였으나 지난 해앤 2,700억원대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최규복 유아용품사업본부 전무는 “처음엔 두툼한 형태의 기저귀가 주를 이뤘으나 흡수력 기술이 좋아지면서 두께가 점점 얇아진게 큰 변화”라고 말했다. <우현석기자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