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OECD, 일본 제외 G7 상반기 성장률 3% 전망

개인투자 및 교역 증가 덕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일본을 제외한 G7(선진 7개국)이 올 상반기에 3%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OECD는 5일(현지시간) 공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등 6개국의 올해 상반기 경제가 당초 예상수준(2%) 보다 더 성장할 것이라며 이 같이 예상했다. 보고서는 개인투자와 교역증가 등이 애초보다 높은 경제성장 전망의 근거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경우 성장률이 동북부 대지진의 여파로 계속 감소하다가 3ㆍ4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OECD는 그러면서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정세불안, 이에 따른 유가상승이 단기적으로 전 세계 경제의 부정적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