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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6월 22일] 정대세 "박지성 선수의 팬이…"

""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국가적 영웅”=잭 웰치 전 제너럴일렉트릭(GE) 최고경영자, 지난 18일 버냉키가 위기에 처한 금융시스템을 구했다며 ▦“박지성 선수의 팬이 돼버렸다. ‘고맙습니다’라는 말부터 하고 싶었다”=정대세(가와사키) 북한 축구 대표팀 공격수, 지난 19일 박지성이 이란전에서 골을 넣어 북한의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에 큰 도움을 줬다며 ▦“미디어 관련법과 같은 정책법안에 대해 ○×식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대의민주주의 원리에도 반한다”=나경원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한나라당 간사, 표결처리 전 여론조사를 하자는 민주당의 요구에 반대한다며 ▦“한나라당은 국민의 70% 이상이 미디어법에 반대한다는 사실을 수차례 확인했기 때문에 여론조사를 회피하고 있다”=전병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민주당 간사, 여론조사가 대의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는 한나라당의 주장을 반박하며 ▦“우리가 대통령을 투표로 뽑았지 쿠데타를 해서 뽑았느냐”=이재오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 중앙대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종강 기념 특강에서 ▦“글로벌 경제위기는 탐욕적이고 단기적 이익 추구로 대변되는 자본의 무책임성에 기인”=‘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서울선언’, 경제위기는 기업의 책임 복원을 통해 극복돼야 한다며 ▦“한ㆍ일 양국이 서로 경쟁우위에 있는 부품을 조립해 완제품을 생산하면 중국보다 경쟁력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후루카와 모토히사 일본 민주당 의원, 세계 경제 포럼 동아시아 회의에서 한ㆍ일 공조를 주장하며 ▦“지난 50년간의 수출지향형 개발 모델은 아시아에 잘 맞았지만 이제는 다시 생각해야 한다”=라자트 나그 아시아개발은행(ADB) 사무총장, 저축을 줄이고 지출을 늘려 소비를 진작해야 한다며 ▦“우리가 요구한 개성공업지구 토지임대료 5억달러는 무리한 것이 아니다”=북측 대표단, 군사적 요충지를 공단 부지로 내준 만큼 임대료에 안보적 가치를 포함시키는 게 당연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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