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완전 박살' 람보르기니 경찰차 화제

특수제작 차체 덕에 경찰관들은 경상


데일리메일 캡춰

이탈리아의 람보르기니 경찰차가 사고로 완전히 박살난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탈리아 북부 크레모나 지역을 순찰 중이던 람보르기니 경찰차는 주유소를 빠져나오는 차량을 피하다가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차량과 정면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사고 난 경찰차는 람보르기니로부터 기증받은 가야르도 모델 두 대 중 하나로, 가격은 약 15만 파운드(약 2억 8,000만원)이며, 560마력에 최고 시속 328km의 성능을 자랑한다. 더구나 사고가 난 차량은 출고된 지 1년밖에 안 된 새것이나 다름없는 차. 한편, 특수제작한 차체 덕분에 람보르기니 경찰차가 상대 차량 밑으로 완전히 깔려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안에 타고 있던 경찰관들은 경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