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재파견기업탐방] (주)인풍

최근 인재파견및 아웃소싱 사업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업체가 있다.인간존중과 공익 우선의 경영이념을 갖고 지난 89년에 출범한 (주)인풍(대표 민자홍)은 급변하는 기업경영 환경에 적응하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21세기 전략으로 아웃소싱 사업에 적극 진출, 고객 기업과의 부가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閔사장은 『고객기업은 21세기 지식경영의 질적 향상을 모색, 핵심역량에 주력하고 주변업무는 아웃소싱화를 유도, 고객기업과의 윈윈전략을 구사하겠다』고 강조한다. 인풍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웃소싱 분야는 교육과 정보시스템분야. 이를 위해 인풍은 사내 인프라 보강 작업에 착수한데 이어 연구개발과 기획 리서치, 컨설팅을 수행할 아웃소싱연구소의 설립을 추진중이며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직업훈련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또 파견근로자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고 직무효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매뉴얼을 보강하고 있으며 직무별 전문가양성을 위해 국내 굴지으 교육기관과 제휴를 추진 중이다. 인풍은 현재 건물및 시설관리를 비롯해 생산 노무관리, 용역경비, 자동차운송알선, 물류센타관리, 공동주택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 아웃소싱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성장에 필요한 인재 등용을 위해 유통사업부문과 데이타베이스 마케팅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춘 임원을 영입, 종합인력파견업체로서 더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인풍의 자본금은 4억원이며 자동차, 의류, 주택, 골프장, 제과업계 등 50여업체에 700여명의 인력을 파견해 놓고 있다. 閔사장은 『이제 출범 10년을 넘기면서 아웃소싱 분야에서 선두를 목표로 신규 대상 직종 발국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선진 외국기업과 활발한 업무제휴를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閔사장은 인력파견및 아웃소싱 분야에서 선진기법을 도입, 곡개에 대한 서비스를 극대화해 나간다면 99년도에는 매출액 1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80-782-1775 【최영규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