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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랜드마켓] 판교 알파리움

백화점·호텔 들어서 판교신도시 '로또'<br>3.3㎡당 1,800만원 후반대<br>강남역까지 15분이면 OK


이달 말 분양을 앞두고 있는 판교 알파돔시티 알파리움에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알파돔시티는 13만8,000㎡(4만2,000평)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와 백화점·호텔 등을 짓는 복합개발사업으로 판교신도시의 '로또'로 불린다. 그 중에서도 주상복합 아파트인 알파리움은 각종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미래복합단지다.

판교 알파리움은 지난 2011년 2월 이후 아파트 공급이 중단됐던 판교에서 2년 만에 새로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마지막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96㎡(구 37형)~203㎡(구 79형) 총 931가구 규모이며, 이 중 110㎡(구 42형)이상이 770가구로 전체의 82.7%에 달해 판교 내의 희소성 가치를 가진 중대형 프리미엄 단지이다.

알파리움의 장점은 우선 저렴한 분양가다.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1,800만원 후반대에 책정될 예정으로, 이는 인근 백현마을의 평균 매매가인 2,283만원 보다 50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추후 주변시세에 맞춰 가격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안철수연구소 등 고용인구 약 16만명의 판교테크노밸리 및 기존 분당신도시 대기업 임직원, 고소득 전문직의 풍부한 수요층을 기반으로 확보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

'판교신도시의 심장'으로 불리는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역에 15분만에 도착이 가능해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 주변에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 순환 고속도로, 서울-용인간 고속도로가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광역버스 환승장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수도권 내 모든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알파돔시티의 복합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현대백화점, 쇼핑몰, 마트, 특급호텔, 문화체육시설이 한 곳에 모여있어 '원스톱리빙(One Stop Living)'이 가능하다. 최첨단 업무시설, 병원, 레스토랑, 영화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주거지와 비주거지의 동선을 분리해 주거단지의 독립성을 높였다. 입주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대형 게이트와 전용 로비를 설치하고 동별 주출입 로비를 확장해 단지를 고급화시켰다.



단지 남측으로는 낙생대 공원이 있고 단지 앞으로는 운중천이 흐른다. 서쪽에는 화공공원이 있어 녹색 조망권이 확보된다. 또 단지 중심으로 40m 폭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입주민의 여가생활과 커뮤니티 증진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노인정 등 다양한 복리시설도 계획 중이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가격경쟁력이 있는데다가 중대형이다보니 가족수 많은 수요자들이 선호할 것"이라면서도 "자금력이 있고 중소형에서 중대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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