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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유머] 가장 낮은 신분 外

◇가장 낮은 신분 `조선시대의 가장 낮은 신분은?` 이 문제는 듣는 순간 답이 바로 머리 속에 떠오르는 쉬운 것이다. 정답은 물론 `천민`이었다. 그런데 답안을 채점하던 선생님은 기상천외한 답을 발견했다. 어떤 학생의 답안지에 이렇게 적혀 있었던 것이다. “쇤네” ◇정말 이해할 수 없었던 녀석들 1. 다음날 시간표 물어보려고 집으로 전화하던 놈 2. 앞문으로 들어왔다 자기반 아닌걸 알고 뒷문으로 들어와 엎어져자던 옆반 놈 3. 등교도 제일 일찍 하고 청소도 열심히 하고 꽃에 물도 자주 주며 선생님 말씀 제일 잘 들었지만 반에서 꼴찌하던 놈 4. 학교로 휴대폰 충전기 들고와 충전하며 자던 놈 5. 선생님은 자기를 포기했지만 자기는 선생님을 포기 안하겠다고 하던 놈 ... 그리고 정말 이해가 안갔던 두놈 ... 6. 자기네 집 형광등 나갔다고 학교꺼 떼가려던 놈 ㅜ.ㅜ 8. 자기 생일이라고 학교쉬던 놈 ㅡㅡ;;;;; ◇긍정과 부정의 미묘한 결합 교수가 문법 중에서 긍정과 부정에 대해 강의하고 있었다. 교수 왈, “에…, 대부분의 언어는 긍정과 부정의 뜻이 이어지면 부정문이 되고, 부정과 부정이 이어지면 긍정의 뜻이 됩니다. 러시아어의 경우는 부정과 부정이 이어져서 부정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문의 경우는 다릅니다. 긍정+긍정의 경우가 부정이 되는 언어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그러자 어떤 학생이 이렇게 말했다. “잘도 그러겠다.” /네이트닷컴 유머게시판(bbs.nate.com) <장선화기자 jangsh100@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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