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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연일 '쾌속질주'

기관 러브콜에 10일이후 26% '껑충'

기아차 연일 '쾌속질주' 기관 러브콜에 10일이후 26% '껑충' 이혜진 기자 hasim@sed.co.kr 기아차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도 연일 뜀박질을 계속하고 있다. 17일 기아차는 전일보다 6.67% 오른 8,000원에 마감됐다.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지난 10일 이후 주가는 무려 26%나 올랐다. 기아차 반등에 불을 댕긴 것은 기관 투자자들이었다.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기관투자자들은 699억원 상당의 기아차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이 기간에 주가가 반등하자 기아차를 대거 처분했다. 개인투자자는 711억원, 외국인은 13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현대차에 대한 기관들의 매수는 다소 잠잠해진 상태. 9일 이후 기관투자자들은 145억원을 순매도했다. 동양종금 강상민 연구원은 “해외자회사 부실, 취약한 현금흐름 등의 악재가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는 현대차와 더불어 세계자동차 경기와는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기아차는 4,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공모를 마쳤다. 만기보장수익률이 5.5%(만기 3년)이며 행사가격 6,880원으로 이날 종가와의 차이는 16% 이상 벌어졌다. 6월19일 이후 권리 행사가 가능하며 매3개월마다 조정해 15%까지 낮아질 수 있다. ▶▶▶ 인기기사 ◀◀◀ ▶ 외환위기 날려버릴 '홈런 타자' ▶ 555m '슈퍼타워'… 강남 랜드마크로 ▶ "이 정도는 있어야…" 배우자감 기대재산 크게 늘어 ▶ 진중권 "장자연에 접대받은 사람 누군지 들었다" ▶ "두바이선 키스·포옹 절대 하지 마세요" ▶ 주택경기 '봄바람' 솔솔… 강남권도 오름세 ▶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회현·한강대교 북단 고가차도 ▶ "공원 인접한 아파트 앞으론 돈 된다" ▶ 여자는 연봉, 남자는 안정성 본다 ▶ 기아차 연일 '쾌속질주' ▶ C&중공업 독자 해외매각 추진 ▶ 진중권 교수 "경찰이 광견병 걸렸다" ▶ 김우중이 '떴다'… 대우그룹엔 무슨일로? ▶ 유럽시장 강타한 LG '쿠키폰' ▶ "나도 꽃남" 화장하는 남자 늘었다 ▶ 삼성, LED TV 출시 '과거의 TV는 잊어라' ▶ 에쿠스, 왜 이름 그대로 썼을까 ▶▶▶ 연예기사 ◀◀◀ ▶ '1박2일' 강호동 욕설 논란 ▶ 심이영, 이선균의 여인으로 발탁 ▶ 'CSI 시즌9' 한국 안방극장에 깜짝 선물 ▶ 한국에 독설 내뱉던 이치로, 이젠 '존중 모드'? ▶ "브래드 피트 막춤, 기대되네~" ▶ 비, 하와이 법원서 증인으로 출두 ▶ '박쥐' 파격적 포스터 공개… 세계적인 '주목' ▶ 강호동 '방송중 욕설' 진실은? ▶ 송강호-김옥빈 주연 '박쥐', 파격적 포스터 화제 ▶ '꽃남' 김범 화장품 광고 모델까지… ▶ 스칼렛 요한슨·페넬로페 크루즈 등, 아찔한 '4각 로맨스' ▶ 한여름, '맥심' 3월호 표지서 상큼한 매력 과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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