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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주전자재료 목표가 2만6,000원으로 ↑ - 한화證

한화증권은 11일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목표주가를 5,000원(24%) 높인 2만6,000원(전일종가 1만9,6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박현 연구원은 “일본 원전 방사능 누출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특히 태양전지 생산설비 증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대주전자재료는 추가적인 거래선 확대와 전면 전극재료로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어 내년까지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기존 제품보다 수익성이 높은 태양전지 전극재료와 3D PDP 형광체 성장에 힘입어 올해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영업실적 전망에 반영하지 않은 AMOLED Blue 형광체의 납품 가능성을 높아 지속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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