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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산, 대구 등 광역시에서도 LTE 팡팡 터져요”
입력2011-10-14 13:21:06
수정
2011.10.14 13:21:06
김정곤 기자
LTE 체험장‘U+ LTE 팝업 스토어’전국으로 확대 운영
LG유플러스가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체험행사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서울 명동에 개장한 4G LTE 서비스 체험장‘U+ LTE 팝업 스토어’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주요 광역시에서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경쟁사가 서울에서만 LTE를 서비스하는 것과 달리 LG유플러스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주요 광역시에서도 LTE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빠른 속도와 넓은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에는 ▦서울의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과 용산 아이파크몰 ▦대구 스타디움 몰 ▦부산 서면 밀리오레, 다음 주말에는 ▦서울 올림픽공원과 ▦대전 은행동 문화의 거리 ▦광주 충장로 메가박스 등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3세대(3G) 이동통신과 유플러스 LTE의 속도 비교, 다른 지역 행사장 방문객과의 HD영상 그룹통화를 통한 퀴즈 이벤트, HD급 고화질의 최신 영화 예고편 감상,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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