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 브리핑] 2009년부터 소갈비탕·낙지도 장병 식탁에

올해부터 소갈비탕과 낙지ㆍ돼지갈비찜이 장병들의 식탁에 오른다. 또 비누ㆍ면도기 등 개인 일용품 현물지급이 7월부터 중지되는 대신 구매비용을 장병들의 개인 월급계좌로 넣어준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소갈비탕은 연 5회(육우 4회, 한우 1회) 장병들의 식탁에 오른다. 탕에 사용되는 소갈비는 국내산이며 1회 급식량은 150g이다. 국내산 낙지는 연 2회(1회 60g), 돼지갈비찜은 가공품으로 연 2회 제공된다. 장병들이 선호하는 고추참치통조림과 햄 슬라이스, 주꾸미, 만두, 원양명태(순살), 아귀 반가공, 오리고기, 골뱅이통조림, 김자반, 조미 김 등 13개 품목의 급식량도 늘어난다. 작년에 처음으로 월 1회 제공한 떡도 장병들이 선호해 급식량이 늘어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