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맥도날드, 창고ㆍ주방 개방하는 ‘오픈 데이’

맥도날드는 29일 매장의 창고와 주방을 개방하는 행사 ‘내셔널 오픈 데이’를 열었다.

행사는 이날 전국 322개 매장 중 250개 매장에서 열린 가운데 매장 당 20명씩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5,0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재료관리와 조리과정을 공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2004년 시작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용기와 식자재를 보관하는 창고와 냉장ㆍ냉동고, 조리도구를 씻는 세척실 등을 둘러봤다. 주방에서는 햄버거와 감자튀김 등 메뉴를 조리하고 포장하는 과정을 지켜봤다.



체험 순서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햄버거 패티를 직접 굽는 등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손씻기와 위생장갑 사용 등 위생 관리 시스템도 체험했다.

조 엘린저 맥도날드 대표는 “맥도날드 식재료와 조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알리는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