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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두원공대(학장 정상환)가 지난 3일 수원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기구설계 분야 맞춤식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 두원공대는 앞으로 일정기간(1년) 맞춤 교육을 실시한 후 인력을 삼성전자에 공급하게 된다. 정상환 학장은 “이번 산학협동협약 체결은 산업체와 호흡을 맞추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른 사업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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