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선업 2008년까지 호황 '비중확대' 유지"

대우증권은 12일 조선업종이 건조단가 상승, 후판가격 안정, 생산성 개선 등에 힘입어 하반기에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시작되는 시기로 주가 상승이 본격화할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미국의 LNG 수입확대와 카타르와 이란의 천연가스 수출 계획을 감안하면 LNG선 대량 발주가 조선업종의 장기적인 호황세를 이끌어낼 것으로 판단된다고말했다. 대우증권은 오는 2008년까지 지속될 실적개선과 후판가격 안정 등을 고려해 조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현대중공업[009540]과 현대미포조선[010620]을 하반기 조선업종내 최고 관심종목으로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