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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사고 시 업체에 가장 먼저 연락하세요”


AJ렌터카는 20일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렌터카 이용이 증하함에 따라 렌터카 이용 주의사항과 사고 시 대처법에 대해 소개했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는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차량손해면책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차량손해면책제도는 일반적으로 차량 수리 면책금에 따라 일반/슈퍼(완전면책) 등으로 나뉜다. AJ렌터카를 비롯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차량손해면책제도 가입 시, 운전자 1명까지 무료로 추가가입이 가능해 사고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제 2운전자가 있으면 함께 등록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종합보험 가입 여부와 즉시 연락 가능한 비상연락망도 체크해야 한다.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을 경우 사고나 고장 등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보험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미리 체크해 놓은 차량 대여지점이나 24시간 콜센터로 가장 먼저 연락해야 한다. 임의의 견인차량을 이용할 경우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 엔진상태와 각종 기계장치까지 점검하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인 부분은 스스로 체크해야 한다. 차량의 흠집이나 사고흔적 등을 살피고 주유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와이퍼, 에어컨, 비상등도 조작해보는 것이 좋다.

오은영 AJ렌터카 마케팅팀장은 “주5일제로 제주, 부산 등 국내여행객들이 늘면서 렌터카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며 “렌터카 이용 시, 각종 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업체에 가장 먼저 연락하는 등 침착하게 대처한다면 안심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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