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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플러스 영남] 울산시 울주군, 세계 최대 옹기 제작키로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가 제작된다. 울산시 울주군은 최근 울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장열 군수와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의 옹기를 제작한 뒤 이를 기네스에 등재하기 위한 업무대행협약(MOU)을 체결했다. 울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를 만든 뒤 오는 10월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는 울산세계옹기엑스포 홍보를 위해 제작된 옹기를 영국 기네스협회에 등록할 계획이다. 울주옹기협회가 제작하는 이번 옹기는 높이 2.5m, 둘레 5.5 m에 이르는 대형옹기로 모두 3점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전통 옹기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울산을 산업, 환경, 문화가 조화된 도시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9일~11월8일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과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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