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역센터 무역교육관 개관 1주년 맞아

우리나라 무역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무역교육관이 17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1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내 코엑스아티움 4층에 문을 연 무역교육관은 지난 1년간 청소년 등을 중심으로 총 1만6,069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무역교육관은 425㎡ 규모에 역사관, 현재관, 미래관, 영상관으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 무역과 관련한 흥미로운 사료, 제품의 실물과 모형을 전시해 놓았다. 특히 첨단 디지털 전시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자칫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무역 관련 자료들을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무역협회는 공간의 제약으로 무역교육관에서 보여주지 못한 내용은 온라인(http://trade.mke.go.kr)을 통해 애니메이션 형태의 무역학습관, 상품전시관, 무역체험관 등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역교육관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ybertrade.kita.net)를 참조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