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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혹한 녹이는 김남길의 명품 내레이션

해외아동 돕기 공익광고 캠페인에 내레이션 기부


사진제공=조남룡 작가

사진제공=조남룡 작가

SetSectionName(); 마음의 혹한 녹이는 김남길의 명품 내레이션 해외아동 돕기 공익광고 캠페인에 내레이션 기부 한국아이닷컴 윤연주기자 oing123@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사진제공=조남룡 작가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사진제공=조남룡 작가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배우 김남길이 따뜻한 목소리로 마음의 혹한을 녹인다. 현재 공익 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남길이 국제아동구호단체 플랜코리아와 KBSN이 함께 하는 해외아동 돕기 공익광고 캠페인에 내레이션을 기부했다. 김남길은 지난 1월에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을 방문해 지진 피해 가정과 아동들을 위한 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 왔다. 지난 봄 화제를 모았던 MBC '아마존의 눈물'에서 이미 '명품 내레이터' 실력을 뽐낸 김남길은 "목소리를 통해 나눔에 동참한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추운 연말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게 돼 행복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강남도시관리공단 소속 공익 요원으로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해외 아동들을 돕고자 하는 김남길의 깊은 마음에, 공단에서도 그의 공익 광고 참여를 흔쾌히 허락했다"며 "'아마존의 눈물'의 '폭풍 감동'을 이어갈 그의 감미로운 내레이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따뜻한 목소리로 마음의 혹한을 녹이는 공익광고는 국제아동구호단체 플랜코리아 홈페이지(www.plankorea.or.kr)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케이블 채널 KBS JOY에서도 방영 중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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