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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16번홀 신기의 칩샷 "200억원 짜리 버디"

소속사 나이키골프 평가

타이거 우즈(미국)의 마스터스 최종일 16번홀 ‘신기의 칩 샷’ 가치가 2,000만달러(약 200억원)에 이른다는 평가가 나왔다. 우즈의 소속사인 나이키골프의 마케팅 담당 크리스 마이크 이사는 13일 “이 버디 하나로 그의 1년 몸값을 하고도 남는다”고 말했다고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TV인 ESPN 인터넷 사이트가 이날 전했다. 나이키는 5년 전 우즈와 5년간 1억달러(약 1,000억원)를 지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우즈의 칩 인 버디가 나이키에도 광고효과 면에서 ‘홀인원’에 비유할 수 있는 엄청난 혜택을 안겨줬다고 보도했다. 나이키는 2초간 홀 끝에 멈춘 볼이 로고가 선명하게 보인 뒤 홀 속으로 사라진 이 장면이 CBS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중계됐을 뿐 아니라 TV 뉴스와 인터넷 등을 통해 두고두고 방영되자 신제품 나이키 ‘원 플래티넘’ 볼이 엄청난 노출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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