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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外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유아독존 '동생이 생겼어요'

수목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

위암 진단받고 한바탕 소란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SBS 오후7시20분) 병원 응급실에서 애리는 위암이라는 진단에 깜짝 놀라고는 의사를 붙잡고 다시 검사해보라고 난리를 치며 운다. 한편, 소희는 건우에게 계속 전화를 해보다가 연결이 되지 않자 모든 것이 애리 때문이라는 말과 함께 민뷰티샵 인수를 둘러싼 뒷이야기를 해 민여사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민여사는 하늘에게 전화를 걸어 엄마가 보고 싶지 않느냐는 말을 꺼내며 애틋해 한다. 한편, 은재는 가족들 앞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최악의 숙제'쌍둥이 동생 돌보기'
■유아독존 '동생이 생겼어요' (EBS 오후7시50분) '딩동~' 유아독존 아이들, 낯선 집 벨을 울렸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14개월 예린, 예슬 쌍둥이 자매에게 생긴 유아독존 언니, 오빠. "예뻐해 주고 잘 보살펴 줄 거예요" 아이들,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게 동생 돌보기를 약속하는데….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쌍둥이 동생! 달래도 소용없고 말도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동생을 돌보는 건지 괴롭히는 건지…. 아직 서툴기 만한 손놀림과 유아독존만의 과도한(?) 놀아주기에 예린, 예슬의 울음소리는 커져만 가고….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슬슬 지쳐갈 뿐이고 자꾸만 장난감에 눈이 간다. 말썽쟁이 녀석들에게 던져진 생애 최악의 숙제, 동생! 1박2일 동고동락 프로젝트 '동생이 생겼어요'. 유아독존 아이들은 끝까지 쌍둥이 동생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아버지 사망 소식 듣고 파리서 돌아와
■수목미니시리즈 '신데렐라 맨' (MBC 오후9시55분) 2009년 서울, 동대문 패션시장. 어둠 속에 시계 바늘이 8시에 멈추면 가게들이 일제히 문을 열기 시작하고, 소매상들 틈에서 물건 사이를 날아다니는 대산이 돋보인다. 파리의 패션학교에서 공부하던 유진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급히 입국하고, 빈소에 도착한 대산은 정신을 잃은 유진모를 업고 내달린다. 가게를 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뺨까지 맞고 쓰러진 유진을 본 대산은 얼떨결에 나서게 되고, 가게는 한 순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휴대폰 위치찾기 서비스 허와 실
■소비자 고발 (KBS2 오후11시5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들이 터질 때마다 학부모들은 가슴을 졸일 수 밖에 없다.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인 학부모들을 유혹하는 이동 통신사들의 각종 안심 서비스들! 과연 이런 서비스들은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을까. 제작진이 만난 사례자들은 모두 휴대전화 위치 찾기 서비스가 정확하지 않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이런 위치 찾기 서비스들의 오차는 얼마나 될까. 유통 전문 이지운 피디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휴대전화 위치 찾기 서비스의 허와 실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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