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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 10% 할인카드 출시 우리은행은 생활비 절약이 가능한 복합금융 카드상품 '우리V아파트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아파트 관리비와 전기료를 10%까지 할인해주는 게 특징이다. 슈퍼마켓·편의점·버스·지하철·약국에서도 5% 할인을 적용한다. 이동통신 요금을 자동이체로 등록하면 3%를 깎아준다. 월 최대 2만6,500원씩 연간 최대 31만8,000원 한도다. 신규 고객이 급여소득자와 주부를 위한 우리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인 '로얄클럽신용대출'을 신청하면 최고 1%포인트까지 특별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또 우리카드결제통장으로 카드대금을 자동 이체하면 로얄클럽신용대출 금리를 최고 연 3.5%포인트까지 우대해준다.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 개최 동양생명이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테크와 환경교육을 결합한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 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는 회당 2박3일 일정으로 내년 1월5일부터 2월21일까지 총 7회로 진행된다. 장소는 경기도 일산의 동양인재개발원과 지리산 한화리조트, 경주 교육문화회관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린리더 육성을 위한 '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환경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환경부장관 명의의 '그린리더 임명장'이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신청 마감일은 동양생명 홈페이지(www. myange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움직이는 금융비서 '스마일앱' 출시 신한은행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비서 서비스인 '신한 Smail(스마일) 앱'을 출시했다. 이는 입·출금내역 무료통지 기능을 기본으로, 카드 결제금액과 우대서비스 종료기간, 자동이체일 등 기일 사전안내 기능을 갖췄다. 결제일 잔액부족 안내 및 대출이자 미납안내 등 자칫 놓치기 쉬운 각종 금융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한다. 이용자가 메시지를 확인한 다음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아이콘 버튼 하나만 눌러 상담원과 연결할 수 있다. 인터넷 환전·선물환거래 서비스 실시 기업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인터넷 환전(FX)·선물환거래 서비스'를 최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수출입 기업들은 서류 작성과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 환거래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환전과 선물환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은행은 시장평균환율(MAR)을 사용한 환전과 선물환 거래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후, 내년 상반기에 환관리시스템 도입 등 지원 서비스를 더욱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환거래 수수료를 창구거래보다 25% 저렴하게 책정해 기업들의 수수료 부담을 낮췄다. 당행 영업시간외 ATM 이체 수수료 무료 SC제일은행은 영업시간 이외에 자동화기기(ATM)을 이용해 당행간 이체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출금의 경우 연속 출금 시 2회부터 수수료를 50%로 줄였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만 18세 이하 고객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추가적으로 감면한다. 당행 송금 시에는 1,500원에서 750원으로, 타행 송금 시에는 3,000원에서 1,500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또 ATM을 통해 타행으로 송금할 경우에도 수수료를 50%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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