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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증권대상] 고객만족 최우수상 '한국투자신탁운용'

고객이 원하는 상품 잇달아 내놔

정찬형 사장

지난 3월3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 대안투자(AI) 포럼에서 각 금융기관 프라이빗뱅커(PB)와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강연을 듣고 있다.

"고객과 약속한 원칙과 신뢰를 가장 중요시하는 '국민 자산운용사' 가 되겠습니다." 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서울경제신문 증권대상에서 고객만족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이렇게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신상품 개발에 기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엔 월지급식펀드, 분할매수펀드, 압축포트폴리오펀드 등 '스마트펀드'를 출시했고, 올해엔 변동성장세에 대응하고 장기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출시했다. 또 글로벌 헤지펀드에 대한 리서치 능력과 투자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 재간접 헤지펀드 시장의 59%(63개 펀드, 4,548억원 규모 설정액)를 점유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변동성을 관리하며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고객들이 펀드에 가입할 당시 뿐 아니라 이후에도 꾸준히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고객설명회를 매년 250회 이상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연수와 교육미팅을 전국 지점단위까지 확대해 연간 520회 이상 펼치고 있다. 특히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마케팅 본부에는 다른 운용사에는 드문 상품자문(PA)팀이 별도로 조직돼 있다. PA팀은 주식ㆍ채권 펀드매니저, 포트폴리오 매니저, 자산관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펀드 투자설명회(IR)와 대안투자(AI) 포럼 등의 행사를 직접 진행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밖에 이 회사 펀드에 대한 추가 설명 자료를 고객에게 매달 1회 이상 이메일을 통해 보내주고 있으며 상장지수펀드(ETF)에 관련된 정보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올해 안으로 킨덱스(KINDEX) ETF 상품의 개별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고객의 불만이나 새로운 요구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담인력이 수시로 답글을 올리고 있다. 고객이 원할 때는 이메일로 1대1 문제해결 서비스를 진행한다. 고객의 기대 수익률과 실제 수익률간의 차이에 대한 불만족 의견이 접수되면 해당 펀드 매니저와 상품컨설팅본부ㆍ리테일영업본부 담당자들이 모여 초기 운용전략과 운용경과 내역, 시장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운용에 대한 문제가 없었는지 검토한 후 그 결과를 투자자에게 알리고, 펀드운용에 참고하는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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