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철수연구소·NHN 상생협력 나서

안철수연구소와 NHN은 2일 분당 NHN 사옥 그린팩토리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철수연구소와 NHN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 인프라,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방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대표 정보보안 기업과 인터넷 기업의 협력이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윈-윈 상생 모델’이다. 양사는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실무협의 체계를 구축한후 사업 협력,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사회공헌 활동 등 다방면으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소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축을 흔드는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비즈니스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는 이 때 국내 대표 기업이 협력해 글로벌 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김상헌 NHN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을 보유한 NHN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보유한 안철수연구소와 손잡음으로써 서비스 이용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