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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한약재 수입개방품목 1년전 예고 등

보건복지부는 한약재시장개방에 따른 한약재 재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입개방할 한약재 품목을 1년 전에 예고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농민단체들의 반발 때문에 개방품목과 시기를 고심해 왔다』며 『이달중 일단 한약재 재배농가의 피해가 적은 품목을 중심으로 5~6개 정도를 조절대상품목에서 제외하고 그 시기를 1년 전에 예고할 방침이다』고 말했다.건설교통부 항공사고현장조사팀 건설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고가 발생하는 즉시 사고현장에 투입해 현장보존 및 초동조사를 함으로써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기 위한 현장조사팀(G0-TEAM)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조사팀은 관제, 운항·조정, 항공기기체, 구조·소방, 블랙박스 분석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사고발생 2시간 안에 현장에 출동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조사반을 급조하는 바람에 문제가 많았다. KAL 조양호 회장,첫공판서 탈세혐의 시인 629억원의 세금포탈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양호(趙亮鎬) 대한항공 회장은 16일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이근웅·李根雄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혐의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지난 94년부터 98년 말까지 항공기구매과정에서 받은 리베이트 가운데 일부를 세금납부 등 개인 용도로 빼돌려 법인세 등 629억원을 포탈한 것이 사실이냐』는 검찰신문에 『사실일 것이다』고 말했다. 동티모르 추가파병 내년4월 이후 재검토 정부는 동티모르 추가파병계획을 유엔과 협의해 내년 4월 이후로 유보키로 했다. 윤일영(尹日寧) 국방부대변인은 16일 『유엔이 당초 717명 규모로 단일화된 대대를 편성하려 했으나, 한국 등 참여 희망국가들이 다양한 요구를 해옴에 따라 대대편성에 융통성을 부여했다』며 『한국에 대해서는 현 병력규모의 독립대대로 현 주둔지에서 계속 임무를 수행토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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