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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금융·M&A분야 강점

법무법인 지평은

법무법인 지평은 2000년 4월 설립됐다. 법무법인 세종에서 일하던 젊은 변호사 10여 명이 강금실 변호사와 함께 ‘정의와 나눔’이라는 기치 아래 모였다. 설립 7년여만에 변호사 50명(외국 변호사 9명 포함), 회계사 2명이 포진한 국내 주요 로펌으로 급성장했다. 2005년에는 소송중재 부문에서 국내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건설ㆍ부동산ㆍ금융ㆍ인수합병(M&A) 부문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지사를 설립하는 등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러시아ㆍ중앙아시아를 망라하는 ‘아시아 네크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내부에 공익위원회를 구성, 공익활동을 의무화하고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로펌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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