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주름개선 화장품인 ‘이자녹스 레티놀 RX’를 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최신 기술을 적용한 주름개선 화장품을 홈쇼핑에서 먼저 선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자녹스 레티놀 RX는 이자녹스 연구팀이 독자 개발한 ‘나노 리포좀 테크’ 기술을 적용했으며 히아루론산, 코엔자임 Q10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2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LG생활건강은 연령대의 구분 없이 주름으로 고민하는 여성고객을 적극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