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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래프팅 "위험한 운항"
입력2000-08-16 00:00:00
수정
2000.08.16 00:00:00
오철수 기자
동강 래프팅 "위험한 운항"강원도 영월 동강을 무대로 활동하는 래프팅 운영 업체중 상당수가 안전운항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한강유역환경관리청과 원주지방환경관리청, 강원도 등이 지난 5일부터13일까지 동강 일대의 래프팅업체 안전운항 수칙 준수 여부 및 환경오염 실태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해 정원초과 13건, 안전모 미착용 3건, 무등록 운항 1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관청의 영업허가를 얻지 않은 채 보트를 대여한 D캠프는 사법당국에 고발됐다.
오철수기자CSOH@SED.CO.KR
입력시간 2000/08/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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