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한은행 外

신한은행은 24일부터 투자적격 등급의 국채와 지방채, 회사채에 투자해 안정적이면서도 정기예금 이상의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신한 인컴 플러스 장기채권투자신탁`을 판매 한다.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고 가입한도는 200만원 이상, 기간은 1년 이상이다. 하나은행은 서울보증보험과 업무제휴를 통해 새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개인에게 최고 3,000원까지 대출해주는 `뉴 오토론`을 20일부터 판매한다. 대출대상은 모든 승용차와 16인승 미만인 승합차, 소형화물 차량을 구입하는 개인이며, 자동차 구입가격의 5% 이상을 선수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대출기간은 3년 이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대출금리는 3개월마다 변동된다. 산업은행은 20일부터 우수고객에 대해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했다. 최근 6개월 동안 예금 잔고가 5,000만원 이상인 고객이 대상. 법률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매주 수요일 오후 2~3시 산은 법무실 소속의 전문 변호사와 직접 통화를 하거나 본점 내 사무실을 방문해 법률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종합금융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투신운용사 또는 자산운용사를 설립키로 하고 정부와 협의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일 “시중은행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산운용부문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투신운용 자회사를 설립하는 문제를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대한생명이 경제연구실을 신설해 석ㆍ박사급 연구 인력 10명 안팎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올해 2월 이전 금융ㆍ보험 및 경제, 경영관련 부문 석사와 박사학위 취득자로 해당분야 경력 2년 이상이다. 지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으면 된다. 접수기간은 2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1일 발표된다. LG화재는 18일 발생한 대구지하철 방화사고에 희생당한 이모씨 유가족에게 대중교통 이용중 사망보험금 5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임태희(한나라당 의원ㆍ제2정책조정위원장)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