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달의 엔지니어상' 최세호·김보환씨

최세호

김보환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철강제품 품질 개선과 방적 기술 개발에 기여해온 두 전문연구원이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최세호 ㈜포스코 전문연구원과 김보환 ㈜국일방적 공장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12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최 전문연구원은 철강제품 표면 결함 자동검사장치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다. 교과부의 한 관계자는 "최 전문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열간 슬래브 및 선재제품의 표면 결함 검사장치 개발로 철강제품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 공장장은 33년간 방적 분야의 기술 개발에 전념해온 전문 엔지니어다. 김 공장장은 새로운 방적 방식인 콤팩트 방적사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내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과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ㆍ포상해 산업기술인력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현장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