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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즈베이비, 영유아 선로션 선봬
입력2011-04-06 13:55:36
수정
2011.04.06 13:55:36
글로벌업체인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존슨즈베이비가 영유아 전용 선로션을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존슨즈베이비는 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소아 피부 전문가 지암 요크 친 박사를 초청,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유아 전용 ‘데일리 선 프로텍션 로션’을 구미권에 이어 아시아 리딩 시장인 한국에 지역 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된 선로션은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이 매일 반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일상용(SPF 15)과 외출용(SPF 30)으로 나눠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친 박사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은 3~6세부터 눈에 띄기 시작한다”며 “한번 생긴 손상은 평생 회복이 어려우므로 유아기부터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보호막을 형성하기에 별도의 클렌징이 필요없고 덧바르기도 간편한 제품”이라며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급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베이비 스킨케어 시장의 선두 지위를 유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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