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들 증시외면 갈수록 심화

신규 상장·등록 작년보다 감소

기업들 증시외면 갈수록 심화 신규 상장·등록 작년보다 감소 기업들의 주식상장 및 등록 기피현상이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20일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공모를 통한 신규 상장사는 8개(지난해 7개)에 그친 반면 상장 폐지업체는 25개(지난해 19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스닥업체들의 경우 공모를 통한 신규 등록이 47개사로 지난해보다 무려 23개사나 감소한 반면 등록취소는 무려 14개 늘어난 41개사에 달했다. 이처럼 증시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감소한 것은 국내 투자자들의 증시에 대한 관심저하에다 증시의 자본조달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상장ㆍ등록사들에 대한 퇴출요건이 점점 엄격해지는 것도 한 요인이다. 고광본 기자 kbgo@sed.co.kr 입력시간 : 2004-12-20 19:2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