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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최혜성 국내 첫 독주회


미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새별로 떠오르고 있는 최혜성(30ㆍ사진)이 내달 8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한국 첫 독주회를 갖는다. 어린 시절 천식이 심해 치료차 플루트를 배웠다는 그는 현재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 이번 연주회에서는 마레의 '라 폴리아', 고베르의 '녹턴과 알레그로 스케르잔도', 바르톡의 '헝가리 농민 무곡', 라이네케의 '소나타-물의 요정', 졸리베의 '리노스의 노래' 등을 연주한다. (02)59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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