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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기존·신규게임 호조 "내년이 기대되네"

웹젠의 매출이 기존 게임 부분 유료화 및 신규 게임 출시 등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한우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웹젠에 대해 "대표 게임 '뮤(MU)'를 부분 유료화한 '뮤 블루'에 대한 사용시간이 기존 '뮤'를 앞지르고 있어 전체 '뮤' 게임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오는 2010년 1ㆍ4분기부터 웹젠의 매출 증가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웹젠은 3D(3차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를 국내는 물론 중국ㆍ대만ㆍ일본등에 서비스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해외에서도 순차적으로 '뮤 블루'를 통한 부분 유료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4월 시작한 글로벌 게임포털 서비스와 신규 게임 '헉슬리'도 웹젠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젠은 내년에 상용화될 '헉슬리'를 중국 및 일본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웹젠의 대주주인 NHN게임즈와의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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