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 싱가포르서 가수 비로 오해받은 사연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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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정석원이 가수 비로 오해받아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이 같은 해프닝은 이달 초 싱가포르에서 일어났다. 정석원은 다음 달 방송예정인 KBS 2TV 미니시리즈 촬영 차 싱가포르를 방문했고, 이 와중에 현지 언론에 비로 오해를 받은 것.
극중 주인공인 PD 주준영(송혜교)의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정석원은 송혜교와 함께 싱가포르에 입국하는 바람에 현지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일부 언론이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와 연관지으며 정석원을 비로 착각한 것이다. 는 송혜교와 가수 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동남아 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석원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싱가포르 현지의 열광적인 반응으로 촬영기간 동안 (정석원이) 경호원의 호위를 받아야할 정도였다"면서 "귀국날에는 공항까지 달려온 30여명의 팬들에게 둘러싸여 선물공세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서울 액션스쿨 출신인 정석원은 영화 과 SBS 드라마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여러 편의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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