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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웅진, 자기소개서 반영비율 80% 넘어 김현상 기자 kim0123@sed.co.kr 2008년초 선발된 웅진그룹 공채 11기 신입사원들이 용인 연수원에서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웅진그룹은 남다른 생각과 끼를 가진 젊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웅진그룹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학습하는 전문인’, ‘혁신하는 창의인’, ‘성취하는 열정인’, ‘협력하는 조직인’ 등 크게 4가지 덕목으로 요약된다. ‘학습하는 전문인’은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사람을 말하며 ‘혁신하는 창의인’은 항상 새로운 것을 찾으며 혁신과 독창성을 추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성취하는 열정인’은 끈기와 추진력, 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는 사람, ‘협력하는 조직인’은 인간관계와 팀워크를 중시하고 유연한 사고로 더불어 일할 줄 아는 사람을 지칭한다. 웅진그룹의 하반기 공채에는 웅진싱크빅, 웅진코웨이, 극동건설 등 12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09년 2월 졸업예정자면 나이, 성별, 종교, 병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건설, 경영기획, 경영지원, 영업, 편집, 전산, 연구, 생산 등 8개 부문으로 채용 규모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54% 가량 늘어난 200명 이상을 뽑을 방침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0월 중 서류심사 결과가 발표되고 이후 직무적합도 검사와 1, 2차 면접을 거쳐 12월중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웅진그룹은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과 인성을 살펴볼 수 있는 다면적이고 심층적인 채용절차를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서류전형의 경우 자기소개서 반영비율이 80%가 넘을 정도로 지원자의 학점이나 토익 점수보다는 인성과 소양을 가장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1, 2차 면접과정에서도 그룹 토의와 프리젠테이션, 롤플레이, 개별역량면접 등 다양한 기법의 면접방식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지식과 창의성, 순발력 등을 세밀하게 검증한다. 웅진그룹은 신입사원 공채와 더불어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인턴십 수료자 전원에게는 신입사원 공채시 서류전형이 면제되며 이 중 평가 우수자들은 최종면접으로 직행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 관련기사 ◀◀◀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조직적응력·협동심이 '바늘구멍'뚫기 관건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올 하반기에 승부 걸어라"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자기소개서·면접, 유의사항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SK, "면접서 소신 명확히 밝히면 굿"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삼성, 한자 2~3급 보유자는 가산점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LG, 원어민 인터뷰·실무능력등 중요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현대·기아차, 인·적성검사 통해 역량 평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포스코, 다양한 봉사경험 쌓으면 유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GS, 국사 능력시험 국내 첫 도입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금호아시아나, 1차 전형과목에 한자시험 포함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롯데, 해외분야 중심 외국어 면접 강화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진, 영어·집단토론 면접비중 확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두산그룹, 자체 설계한 '발표면접' 시행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현대중공업, 이공계 출신엔 공학시험 추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동국제강, '글로벌 역량'이 중요 판단 기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동부그룹, 창의적 도전·전문성 집중검증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현대그룹, 블라인드면접 통해 다각 평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STX그룹, PT·인성등 면접 대폭 강화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효성, '엉뚱한 질문'으로 창의성 평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동아제약, 입사원서 반드시 한자로 써야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미약품(주), 영상·사진등 UCC 평가 도입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우리은행, 학력·연령제한 없이 '열린채용'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국민은행, 학벌보다 자질·역량평가 중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신한은행, 금융 관련 자격증 갖추면 유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외환은행, '백면서생'보다 실무형 인재 선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기업은행, 조직 친화력·배려심 갖춰야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산업은행, 패기·열정 갖춘 전문금융인 요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대우증권, '고객 지향정신'에 최우선 가치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미래에셋, 작년과 달리 금융 자격증 우대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 참석자에 가산점 부여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굿모닝신한증권, 성장 가능성·조직 적응력 초점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CJ, 역량면접·영어말하기 시험 중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신세계, 1차 면접서 에세이 쓰기 평가 실시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웅진, 자기소개서 반영비율 80% 넘어 ▶ [취업, 두드리면 열린다] 한솔, 창의력·세계화 관련 질문에 면접 중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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