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헬멧 착용의 중요성과 할리데이비슨 헬멧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2월 한 달간 모든 헬멧 대상으로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월 한 달간 브랜드에 상관없이 오래 착용한 헬멧을 반납하고 새 헬멧 구입시 최대 30%(국내산 헬멧 15%) 할인된 금액을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전용 헬멧 세척제를 이용한 헬멧 내ㆍ외부 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얼굴 전면을 모두 가릴 수 있는 풀 페이스 헬멧, 머리와 양쪽 턱 선까지 보호해주는 3/4 헬멧, 여름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하프 헬멧까지 총 35여종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헬멧은 신체 중 가장 중요한 머리 부분을 보호해줘 라이딩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안전장비로, 내부가 쉽게 파손될 수 있어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이다.
할리데이비슨 헬멧 중 일부는 뛰어난 강성과 우수한 내열성을 갖춘 유리섬유와 아라미드 소재로 제작돼 타 헬멧 대비 가벼운 착용감과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안정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의류영업팀 부장은 “별다른 충격을 가하지 않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자외선 및 기타 외부 물질로 인해 헬멧의 보호기능이 약화되곤 한다”며 “가장 소중한 부분을 보호하는 장비인 만큼 주기적으로 헬멧을 교체하여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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