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4% 증가했고 자회사 실적까지 반영한 순이익도 92.1% 증가했지만 지난 18일 CJ CGV 주가는 5%이상 급락했다”면서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236억으로 시장전망치를 26.2% 상회할 것으로 보여 추가 폭락하면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또 “최근 주가는 개도국 멀티플렉스 평균대비 20% 정도 낮은 것으로 높은 이익성장에도 불구 가장 저평가 되고 있어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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