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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정보통신연대' 21일 발족

통신자유를 위한 모임·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언론개혁시민연대 등이 참여한 이 연대조직은 각 지역별로 사이버 선거감시단을 구성, 불법·타락선거에 대한 광범한 증거채집과 후보자 공개, 고소·고발 등의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총선정보통신연대는 이날 낙천·낙선운동 지지와 정당성 전파, 낙천대상자의 선정이유 전파, 지역구별 낙천대상자의 선거운동상황 속보 등 10개 네티즌 행동지침을 만들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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