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카드, 연체율 10%대 진입

LG카드[032710]의 연체율이 작년 6월 도입된 실질 연체율 기준으로 처음 10%대에 진입했다. LG카드는 작년 12월말 기준 연체율(대환자산 포함)이 17.3%로 전월보다 3.6%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일부 대환자산 등을 포함시킨 현행 금융감독원의 연체율 기준이 작년 6월 도입됐을 당시 LG카드의 실질 연체율은 31.3%에 달했으며 이후 부실자산 정리와 채권 회수에 힘입어 매달 조금씩 낮아졌다. 또 대환성 자산 잔액도 11월말 3조8천144억원에서 12월말 3조4천779억원으로 줄었다. LG카드 관계자는 "추가 자본확충도 예정돼있는 만큼 올해는 본격적인 영업으로선도 카드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