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靑 사법개혁비서관 김선수씨
입력2005-01-06 20:32:27
수정
2005.01.06 20:32:27
춘추관장에는 김현씨 내정
청와대는 6일 신설된 사법개혁비서관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무총장을 지낸 김선수(43) 여민합동법률사무소소속 변호사를 내정했다.
또 대통령 직속인 지속가능발전위위원회 기획운영실장을 겸임하는 국정과제담당 비서관에 염태영(44) 수원환경연구센터 소장을, 시민사회수석실 사회조정2비서관에 김준곤(49) 법무법인 ‘삼일’ 대표변호사를 각각 내정했다.
이와 함께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에 김진국(41) 법무법인 ‘내일종합’ 대표변호사를, 홍보수석실 보도지원비서관(춘추관장)에는 김 현(40) 보도지원비서관 직무대리를 각각 내정했다.
한편 김선수 내정자는 앞으로 대통령령에 따라 이달 중 사법개혁 실행을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하는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사개추위)의 간사와 사개추위의 조사ㆍ연구업무를 지원하는 기획추진단 단장을 당연직으로 겸임하게 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