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 광케이블 개발/LG전선
입력1997-07-11 00:00:00
수정
1997.07.11 00:00:00
총이나 번개를 맞아도 끄떡없는 광케이블이 국내에서 첫 개발됐다.LG전선(대표 권문구)은 FRP(강화유리섬유)와 특수소재인 아라미드실을 이용해 총탄이나 번개에 손상되지 않도록 한 비금속 방탄광케이블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중앙에 철심을 넣고 철테이프로 외장을 처리한 기존방식과 달리 비금속으로 만들어져 부식으로 케이블내 열이 발생하지 않고, 전력케이블과 같이 설치돼도 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게 특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