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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UFO라디오 통해 팬들과 만난다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 등으로 구성된 남성 그룹 2AM이 19일 두 번째 싱글 발매에 맞춰 UFO라디오 서비스에 합류했다. 2AM은 '잠 못 드는 밤'을 콘셉트로 하여, 그룹 이름에 맞게 새벽 2시에 UFO라디오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에서 2AM은 데뷔 후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물론, 멤버별 성대모사와 모창, 개인적인 취향 등을 육성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친구의 고백'도 청취할 수 있다. 2AM의 타이틀 곡과 목소리를 듣고 싶은 팬들은 1688-2220(정보이용료 무료)으로 전화하면 된다. UFO라디오는 유·무선팬레터 UFO타운(www.ufotown.com)의 일환으로 좋아하는 스타의 음성을 휴대폰을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2PM,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빅뱅, 이현지 등이 이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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