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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심은하에 밀려 2인자였다"


고현정 "심은하에 밀려 2인자였다"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고현정(사진)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고현정은 2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사실 난 1등을 해 본 적이 없다”는 고민으로 출연, 편안하고 진솔한 모습을 선보인다. 그녀는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는 선이었고, 신문 기사 보도 내용도 항상 심은하 다음으로 거론된다”고 말하며 1인자 이미지일 것 같지만 늘 2인자였다고 털어놓았다. 최근에는 자신보다 나이가 16세나 어린 문근영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문근영이 날 닮은 것”이라고 응수했다. 한편, 고현정은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결혼과 이혼에 관한 이야기, 꽃미남 배우들과의 스캔들 등 예민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솔직히 고백하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그간 ‘신비주의 스타’로 여겨졌던 고현정은 최근 라디오 출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대중과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대중과 소통하기 시작하면서 솔직함과 입담을 과시해 ‘무릎팍도사’의 고현정 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 연예기사 ◀◀◀ ▶ 신정환 방송중 욕설 파문… 누구에게 "XXX" 욕했나 ▶ 임창정 '불후의 명곡'서 가수 컴백 전초전 ▶ 아기 엄마 된 김희선… 딸 태명은 '잭팟' ▶ 이정진 "톱스타에게 여친 뺏긴적 있다" ▶ 고현정 "심은하에 밀려 2인자였다" ▶ 전지현 소속사, 휴대폰 복제 혐의 인정 ▶ 전라까지 드러낸 박시연 "정말 열심히 촬영" ▶ 태연-강인 '간호사 비하 발언' 공개 사과 ▶ 설특집 '우결'서 김신영-신성록 부부 인연 맺는다 ▶ 전지현 휴대전화 복제에 소속사 개입됐다 ▶ 주지훈·신민아 "롱테이크 정사신은 힘들어요" ▶ 이시영 '우리 결혼했어요' 전진 신부로 찜 ▶ 김별 '장례식의 멤버' 베를린영화제 초청 ▶ 김남주, '내조의 여왕'으로 안방 복귀 ▶▶▶ 인기기사 ◀◀◀ ▶ "르노삼성·GM대우·쌍용차 묶어 삼성이 맡았으면…" ▶ 삼성전자 초유의 '조직·인사 혁명' ▶ "부도가 난 것도 아닌데…" 건설업체의 굴욕 ▶ 여대생들이 '포르노 사이트' 운영한다니… ▶ 대우조선 매각 무산… 한화 3,000억 공중으로? ▶ '한강변 초고층 허용' 여의도 호가 수천만원 '껑충' ▶ '한 휴대폰서 두번호' LG전자 듀얼심카드폰 출시 ▶ 잠잠하던 미래에셋 기지개 펴나 ▶ "다음 차례는 유화"… 구조조정 태풍 온다 ▶ 미국 핵무기 탑재 '무인 스텔스기' 개발할까 ▶ "신동아 기고 미네르바는 가짜" ▶ 40년 해운불황에도 STX팬오션이 살아남은 이유 ▶ 6월부터 파주~서울 전철로 출근한다 ▶ 수면위를 나는 배 '위그선' 국내 민간기술로 양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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