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책] 사치와 평온과 쾌락 등

<경제>작아도 강한 회사는 이렇게 만든다(가라츠치 신이치로 지음)=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경제 흐름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성장 전략과 안정 전략, 사장이 할일, 고객확보 노하우 등을 담았다. (아카데미북·8,500원) 게임(이노 켄지 지음)=일본 게임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이노 켄지의 삶을 다루고 있다. 게임 관련 용어와 게임내용이 부록형식으로 곁들여져 있다.(뜨인돌·8,500원) <문학> 사치와 평온과 쾌락(장 자끄 상뻬 지음)=「속 깊은 이성 친구」, 「얼굴 빨개지는 아이」 등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의 삽화집. 안락함에 빠져 있으면서도 탈출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삶을 유머러스하게 그려 놓았다.(열린책들·6,500원) 달팽이(손광성 지음)=「한 송이 수련 위에 부는 바람처럼」, 「나의 꽃문화산책」 등의 수필집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저자의 새 수필집. 흔히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대상들을 면밀하게 관찰, 그 대상들에게 색채와 음영을 부여하고정감을 불어 넣었다.(을유문화사·8,000원) 안데르센의 절규(안나 이즈미 지음)=「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등으로 널리 알려진 안데르센의 인생을 그의 작품을 통해 분석해 놓았다. (좋은책만들기·7,000원) 꽃비(최성수 지음)=학교에서 탈출한 한 여고생과 선생님, 상처받은 두 영혼이 경험하는 하루를 담은 소설.(해들누리·7,000원) 나는 우리집이 좋다(안준철 지음)=시인이자 고등학교 영어교사인 저자가 국민일보에 연재하고 있는 가족연작소설 「사을이네 집」을 묶은 책. (도서출판 답게·7,800원) 올페는 죽을때 나의 직업은 시라고 하였다(남진우 지음)=중견시인이지 문학평론가인 저자가 주요작가와 작품들에 대한 소묘를 쓴 문학수첩.(열림원·8,000원) <아동> 소년은 어디로 갔을까 = 김윤희 엮음. 장애인을 위한 창작동화 모음집.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의 삶과 생각, 사람들의 장애인에 대한 시각을 어린이의 눈으로 바라보았다.(자유지성사·6,500원) 거짓말하다 죽은 말 이야기(정 위엔지에 지음㎞=환상적인 동화와 우화로 엮은 열두띠 동물 이야기 가운데 말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비룡소·7,000원) <문화> 인간 단군을 찾아서(최태영 지음)=도쿄 메이지대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조선인 최초의 법학교수가 된 저자가 법학자로서, 상고사 연구자로서 꼿꼿하게 살아온 한 세기의 삶을 기록했다.(학고재·1만원) 세상 모든 꿈을 꾸는 이들에게(베티 영저,제니퍼 리 영즈 지음)=필자들은미국 전역의 십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뷰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에는십대들의 고민과 방황이 생생하게 실려 있다.(이채·8,000원) 좋은 이름 길라잡이(오현리 지음)=좋은 이름을 짓기 위한 전래의 방법들을쉽고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동학사·1만8,000원) 이중섭(오광수 지음)=국내 작가중 최초로 그림 1호당 1억원의 문턱을 넘었던 이중섭 화가의 예술세계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한 이중섭 연구서이다.(시공사·1만2,000원) 이 사람을 보라(장석주 지음-=시인인 저자가 파격과 일탈, 광기와 열정으로삶을 질주한 40인의 생을 기록해 놓았다. 최승희, 백남준, 공옥진, 신중현, 윤이상,김수영, 김덕수, 기형도, 나운규, 우장춘, 이상 등의 삶이 실려 있다.(해냄·8,000원) 연인에게 띄우는 E-MAIL(애델 윌콕스 지음)=사랑과 이별의 고통에 빠진 이들에게 띄우는 E-메일로, 상처없이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과 미래를 위한 현명한 선택 등을 제시하고 있다.(가야넷·7,500원) 지상으로 내려온 철학(이진우 지음)=계명대 철학과 교수인 저자가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화두와 철학이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를 예시한 철학 교양서.(푸른숲·8,900원) 사랑이 게임이라면 규칙이 있다(세리카터 스콧 지음)=어떻게 하면 나에게꼭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지금보다 사랑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등 사랑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규칙 10가지가 담겨 있다.(창해·8,000원)입력시간 2000/04/19 18:0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