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천부화학] 세계 최고수준의 저비중 파일론 신발소재 개발

천부화학은 24일 사출형 신발창용 재료인 파일론의 비중을 국내 처음으로 0.15CC/G로 낮추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천부화학이 개발한 소재는 세계최고의 화학회사인 듀퐁사가 개발한 소재의 비중 0.173보다 더 가벼운 것이다.파일론은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운데다 환경훼손염려가 없어 90년대들어 폴리우레탄을 대체하는 신발창용 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파일론은 발포 성질을 지니고 있어 발포율을 높일수록 더 가볍고 많은 양의 신발소재를 만들 수 있어 관련업계에선 파일론의 사용비율을 계속 늘리고 있는 추세다. 楊사장은 『이 저비중 파일론을 개발함으로써 발포비율이 균일한 제품생산이 가능하게 됐으며, 원료가격을 20%이상 낮출 수 있어 그만큼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0525)322-1771 부산=류흥걸기자HKRYUH@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