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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경제 광고대상] <업종별 최우수상> 포스코건설

‘어고노믹스’ 새주거철학부각


홍순석 실장

포스코건설은 지난 99년 9월 서울시 10차 동시분양을 통해 도곡동에 64가구의 소규모 아파트를 분양하면서 아파트 소비자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건설업계 최우수 신용등급 보유 등 건실한 재무구조와 고객을 으뜸으로 여기는 경영방침, 우수한 기술력, 회사의 좋은 이미지 등이 고객의 신뢰로 이어져 호의적인 평판 속에 지금까지 3만4,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해 왔다. 특히 2002년 3월 첫선을 보인 브랜드 ‘더??the#)’은 포스코건설 아파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 음악적 기호인‘#’을 응용한 이 브랜드는 삶의 질을 반올림하는 동시에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를 위한 합리적이고 고급스러운 아파트 철학을 담고 있다. 또 ‘더?脾??추구하는 철학처럼 고객의 삶이 반올림될 수 있도록 신평면 및 친환경 자재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난해 6월에는 아파트에 인간공학의 개념을 접목한 ‘어고노믹스 디자인(Ergonomics Design)’ 이라는 새로운 주거철학을 정립하기도 했다. ‘인간공학’, ‘생물공학’을 의미하는 ‘어고노믹스’는 인간의 심리적ㆍ신체적ㆍ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아파트 단지 설계에서부터 인테리어ㆍ마감재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창조하기 위한 포스코건설의 핵심적인 주거철학이다. 포스코건설의 광고에도 이 같은 아파트 철학을 그대로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화려하고 기능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경쟁사들과는 달리 집안에서 가족의 따듯함을 느끼고 풍요로운 삶의 질을 향유할 수 있는 아파트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더??광고가 전하려는 이미지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안돼ㆍ하지마ㆍ뛰지마.’ 아파트에서 부모들이 흔히 습관적으로 아이들에게 하는 말들. 하지만 이 말들은 아이들이 어쩌면 가장 듣고 싶어하지 않는 말이기도 하다. 바로 이런 말을 하지 않아도 되는 아파트가 바로 ‘더?脾?甄? 포스코건설은 고객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살기 좋고 합리적인 아파트를 공급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객의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더?事?오늘이 있기까지 도움주신 많은 언론과 서울경제 광고대상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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