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 22인치 TFT- LCD 첫 개발

이 제품(사진)은 대당 가격이 3,000달러 이상으로 예상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현재 세계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TFT-LCD 중 가장 큰 것이다.이 제품은 특히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그래픽·디자인용은 물론 디지털TV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로·세로 화면비율이 16:10인 와이드형으로 두께가 일반 모니터의 10분의1 정도인 3.5㎝로 매우 얇아 공간활용이 용이하며 화면이 크기 때문에 A4용지 크기의 화면을 동시에 열고 동시작업이 가능하다고 LG는 설명했다. LG는 이 제품을 이달 말부터 미주지역 대형PC업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가 대형 모니터용 TFT-LCD시장을 선점할 예정이다. LG는 이미 지난해 8월 18.1인치 제품을 개발, 이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22인치 제품을 개발함에 따라 고부가가치 대형 TFT-LCD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진갑기자G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