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차량이 오전 10시 37분 운행 재개됐다.
15일 오전 6시 28분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전동열차가 고장이 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트위터는 10시 46분경 “4호선 반월역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열차 고장은 10시37분부로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운행재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차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4호선 전동차량 고장에 누리꾼들은 “학교 가야하는데 4호선 고장으로 지각했다…어떡하지”,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는데 양보가 없어서 다음 역에서 내렸다”, “의외로 빨리 복구돼서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코레일’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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