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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동 2가에 1,194가구 들어선다

남가좌 369 일대엔 977가구


서울 중구 만리동 2가 일대에 1,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또 남가좌동 369 일대에도 900가구가 넘는 아파트 촌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지난 1일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만리2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과 남가좌1주택재건축정비사업안 등을 조건부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만리동2구역에는 건폐율 27%와 용적률 234%가 적용돼 지하5층~지상25층 17개동의 아파트 1,194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다만 판상형 아파트 입면 디자인을 다양화하라는 건축위원회의 권고를 받았다. 남가좌동 369-10 일대의 남가좌 1주택 재건축정비사업에는 건폐율 18%와 용적률 234%가 적용돼 13개동 규모의 아파트 977가구가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조합에 아파트 입면의 저층부 마감재료를 업그레이드할 것을 주문했다. 종로구 평동의 돈의문 3구역은 지하7층~지상27층 높이의 업무 및 판매시설로 탈바꿈한다. 위원회는 이밖에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옆 지하5~지상11층 연면적 106,241㎡의 의원회관 증축안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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